홈 9살 어린 선임에 극존칭 쓰다 '현타' 제대로 와 본부대장 찾아갔다는 조권
9살 어린 선임에 극존칭 쓰다 '현타' 제대로 와 본부대장 찾아갔다는 조권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조권이 군 생활 중 자기보다 무려 9살 어린 선임에 씁쓸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 3월 전역한 조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권은 군대 화법을 바꿨다고 전하며 과거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군대에서 선임과 나이 차가 많이 났다는 조권은 "9살이나 차이가 났다. 극존칭을 써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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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러면서 조권은 "'안녕히 주무십시오'라는 말을 하고 창밖을 바라보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었다"고 밝혀 웃음보를 건드렸다.


부모님에게도 극존칭을 쓰지 않는다는 그는 결국 고민 끝에 본부대장을 찾아가 불편한 심정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조권은 "본부장에게 건의한 뒤 많이 바뀌었다"면서 "'안녕히 주무십시오'는 '좋은 꿈 꾸십시오', '좋은 아침입니다' 식으로 부드럽게 바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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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조권은 화법이 바뀐 이후 훨씬 부대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살 어린 선임에게 당황했던 조권의 일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조권은 지난 2018년 8월 입대, 2020년 3월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육군 군악대로 복무하며 육군본부 창작 뮤지컬 '귀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Naver 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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