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아랍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한국인 사망자 나왔다
아랍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한국인 사망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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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50대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 A씨는 4일 새벽(현지 시간) 두바이 소재 병원에서 병세 악화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두바이 총영사관은 A씨 사망 직후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고 유족 협의, 장례, 시신 운구 등 후속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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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은 A씨 확진을 인지한 이후 가족 측과 수시로 연락하며 환자 상태를 파악해왔으며 UAE 측에 적극적인 치료를 요청해왔다.


한국인이 해외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8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이날 기준 UAE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730명으로, 사망자는 137명이다. 2,966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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