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할리우드서 실사화 결정돼 '기대 반 걱정 반' 들게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5가지
할리우드서 실사화 결정돼 '기대 반 걱정 반' 들게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5가지

인사이트드래곤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은 항상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실사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등의 실사화 영화가 세상에 공개됐지만 결국 처참한 실패를 맛볼 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매력을 느낀 할리우드가 작품들의 판권을 사들이며 실사화 제작에 참전했다.


과거 '드래곤볼'의 처참한 실패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할리우드의 연출력과 자본, 기술력이면 뛰어난 영화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


오늘은 할리우드에서 실사화를 확정 지은 애니메이션 5가지를 알아보자.


1. 원펀맨


인사이트원펀맨


소니 픽처스는 무적에 가까운 힘으로 주먹 한 방에 모든 적들을 물리치는 히어로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그린 '원펀맨'의 실사화를 확정 지었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중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작품인 만큼 기대감이 큰 가운데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쥬만지와 베놈 등의 각본을 담당한 각본가 스콧 로젠버그와 제프 핑크너가 각본을 맡았으며 베놈, 스파이더맨 등의 제작 및 기획을 맡았던 아비 아라드가 제작에 참여한다.


2. 원피스


인사이트원피스


OTT의 선두주자 넷플릭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실사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의심할 필요 없는 전 세계 메가 히트작 원피스의 실사화 소식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10회 분량의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며 투모로우 스튜디오와 슈에이샤가 제작에 참여한다.


3. 카우보이 비밥


인사이트카우보이 비밥


'카우보이 비밥'도 넷플릭스의 실사화 계획에 들어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서부극과 SF 영화를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로 큰 마니아층을 형성한 카우보이 비밥은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10회 분량의 시리즈로 제작될 계획이었으며 촬영도 시작한 상태였다.


하지만 주연배우였던 존 조의 부상과 코로나19가 겹쳐 제작이 연기된 상황이다.


4. 진격의 거인


인사이트진격의 거인


이미 일본에서 한차례 실사화됐던 '진격의 거인'도 할리우드의 손에서 실화화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워너브라더스에 의해 실사화 제작이 확정됐던 진격의 거인은 감독을 맡을 예정이던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새롭게 '더 플래시'의 연출을 맡아 난관에 봉착했다.


더 플래시는 2022년 개봉 예정이라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를 언제 만나 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5. 아키라


인사이트아키라


제3차 세계대전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아키라'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워너브라더스에 의해 실사화가 결정됐지만 타이가 아이티티 감독이 토르의 새로운 작품의 메가폰을 잡으며 제작이 미뤄졌다.


사실상 제작이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키라가 과연 실사화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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