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방송에선 깨발랄한데 현실에서는 리얼 소심한 '반전甲' 개그맨 6인
방송에선 깨발랄한데 현실에서는 리얼 소심한 '반전甲' 개그맨 6인

인사이트왼쪽부터 개그우먼 장도연, 개그맨 이진호 / (좌) tvN '아찔한 사돈연습', (우) tvN '코미디빅리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온다.


많은 사람 앞에서 독창적인 콩트와 개그를 선보이는 개그맨들을 보고 있으면 '소심'이라는 단어와는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개그맨 중에는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이들이 많다.


이들은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타고난 성격을 극복하고 대중 앞에 섰다.


실제로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로 연예계 최고 '인싸'에 등극한 개그맨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이진호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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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주얼과 유머 감각으로 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개그맨 이진호.


'소심'이라는 단어를 모를 것 같은 그도 알고 보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KBS2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이진호는 썸녀에게 "평소 TV와 다르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2.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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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박명수는 특유의 날카로운 독설과 호통 개그로 유명한 개그맨이다.


그는 과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쇼에 내성적인 아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학부모의 사연을 듣고 "어릴 때 나도 소심했다. 선생님 얼굴을 못 볼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친구들이 내 얼굴을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친해지려 남을 흉내 내다 보니 개그맨이 됐다"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3. 신동엽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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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은 차분하고 꼼꼼한 진행으로 보는 이를 편안하게 만든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소심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를 분출하며 국내 19금 토크계의 일인자로 우뚝 섰다.


4. 김준현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독보적인 풍채와 귀여운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개그맨 김준현.


그는 과거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린다"라고 밝혀 보는 이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어 김준현은 "음식은 가리지 않는다. 대신 처음 만난 음식은 조금 살펴본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5. 유재석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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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도 알고 보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유재석의 절친 이휘재는 "유재석에게 '옷이 이게 뭐냐'라고 농담했더니 바로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라며 과거 내성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유재석의 일화를 폭로한 바 있다.


또 유재석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은 "소심하고 겸손한 성격이다"라고 언급했다.


6. 장도연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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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센스와 화려한 입담으로 대세 개그우먼에 이름을 올린 장도연.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주인공의 자리에서 주목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소심한 성격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부끄러움은 많았지만, TV에 한 번은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실게임'에 직접 출연 신청을 하기도 했다며 개그맨에 대한 과거 열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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