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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첫 연애 그린 네이버 띵작 웹툰 '소녀의 세계' 시즌2 오는 5월 4일 시작

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가 5월 4일 연재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자극적인 학원물들 사이에서 지극히 현실적인 소녀들의 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공감을 얻은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


지난 2015년 5월 첫 연재를 시작한 '소녀의 세계'는 꾸준히 높은 평점과 조회 수를 기록하며 월요 웹툰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소녀의 세계는 주인공 오나리가 임유나, 서미래, 임선지와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웹툰이다.


상대적으로 예쁜 외모를 지닌 3명의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여러 갈등을 겪으면서 친구들 간의 찐한 우정을 쌓아나가는 성장 스토리로 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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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


13일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에 따르면 시즌1을 마친 '소녀의 세계'가 오는 5월 4일 연재를 재개한다.


시즌1이 나리와 친구들의 우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시즌 2는 나리의 첫 연애 이야기가 중심이 될 전망이라 독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시즌1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 남자 캐릭터의 뒷모습을 기억하는 독자들은 "그때 그 친구가 나리 남자친구 맞지?"라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존버 성공했습니다", "빨리 나리 첫사랑 이야기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재 재개까지 남은 한 달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들뜬 마음을 잠시 진정시키고 정주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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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