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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감독, 모나코 국제 영화제 참석 포착 '보석의 밤'

제17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 은오 감독이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코 국제 영화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제17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 은오 감독이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통신 로얄 모나코 리베라 매거진은 지난달 17일 자에 지난 2월 21일부터 시작한 모나코 국제 영화제의 공식 행사 일정과 심사위원들 외 영화제 수상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 중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은오 감독이 눈에 띄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행사 중 몬테 카를로 노보텔에서 진행된 국제 프레스 컨퍼런스에 영화제 창립자이자 위원장 로자나 골든, 공동창립자이자 수석 총괄 디렉터 딘 벤틀리, 심사위원단이 레드카펫 포토콜에 함께 서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코 국제 영화제


그들 중 심사위원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은오 감독도 나란히 어깨를 함께 하고 있다.


이어 모나코 국제 영화제 위원장 로자나 골든과 총괄 디렉터 딘 벤틀리와 함께 모나코 국제 영화제 최고상인 엔젤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은오 감독의 모습과 심사위원들의 만찬 자리에 참석한 모습, 영화제 프리미어 스크리닝 행사 무대에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영화인들과 수상자인 감독, 제작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뜨거운 현장에서 은오 감독이 자리를 빛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코 국제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