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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비운다vs절대 못 먹는다" 돼지보스 절친이랑 둘이서 먹을 수 있는지 갈리는 밥상 사진

한눈에 보기에도 쉽게 먹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2명이서 먹을 수 있다와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고 대립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몇 장을 두고 논쟁이 뜨겁다.


아무리 친한 절친 사이라도 사진을 보면 옥신각신 싸울 수밖에 없다는 사진의 정체는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 사진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쉽게 먹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2명이서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은 누리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아무리 평소 먹성이 좋은 친구와 함께 할지라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도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 먹을 수 있다와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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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음식 구성이 밸런스가 좋다"며 "의외로 2명이 먹다 보면 금방 먹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힘들다는 의견을 펼친 누리꾼은 "밥이 담겨 있는 그릇을 봐라, 저건 밥그릇이 아니라 밥솥이다. 2명이서 먹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오르기 높은 산이 올랐을 때 쾌감이 더 크다고 했던가. 코로나19 때문에 밖을 나가기 힘들어진 요즘, 평소 '돼지보스력' 자랑하는 친구와 함께 집에 모여 위장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 과식은 후회의 지름길이니, 너무 무리한 도전은 삼가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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