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하시3' 서민재의 '반전 직업'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모두 화려한 직업을 자랑했다. 이 중에서도 평소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서민재의 직업에 시선이 모였다.

다수의 출연자는 서민재가 플로리스트와 잘 어울린다며 여성스러운 직업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는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로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차가 들어오면 직접 고친다.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취업할 때 지금 회사만 지원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임한결은 "제 차 지금 고장 난 게 많다"라고 말했다. 서민재는 "웬만한 건 고칠 수 있다"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특히 시그널하우스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냈던 서민재는 파란색 엔지니어 복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이다", "너무 멋있다",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