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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살인데 '라떼는' 시전하며 자기 외모 극찬한 짱귀 '하바마' 서우진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서우진이 깜찍한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이바이, 마마!' 아역배우 서우진이 깜찍한 말투로 누리꾼 시선을 붙잡았다.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차유리(김태희 분)의 딸 조서우로 등장하는 서우진의 귀여운 말투와 행동이 담겼다.


이날 촬영 중 잠깐의 휴식 시간에 김태희는 드라마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서우진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김태희는 "(나는) 우진이만큼 안 예뻤던 것 같다"며 특급 칭찬을 전했다.


그러나 이를 잘못 들은 서우진은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안 예쁘다고?"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희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서우진을 바라보며 "우진이가 더 예뻐"라며 "이모가 어렸을 때는 우진이만큼 안 예뻤던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그러자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인 서우진은 "내가 어렸을 때는~"이라며 자신의 리즈 시절(?)을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을 적신 서우진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서우진이 출연 중인 tvN '하이바이, 마마!'는 매누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