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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유의 초특급 댄싱 스타 린가드 절실히 원하고 있다"

맨유의 린가드가 아스날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뉴스1] 나연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제시 린가드(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선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영국 더선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린가드 영입을 배제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2015-16시즌부터 팀에서 자리를 잡았다. 맨유에서만 202경기를 뛰며 31골을 터트렸지만 2019-20시즌에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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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경기에서 단 2골 2어시스트에 그쳤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의 관계도 원만치 않다. 특히 맨유가 지난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린가드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번 시즌 후 이적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아스널까지 린가드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선은 "아스널은 다니 세바요스의 대체자를 찾을 것인데 린가드도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스널로 임대됐던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스페인 프레메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