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역대급 랜선 욕실 공개 후 난리난 욕실템 3종

YouTube '강민경'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느라 멤버 이해리에게 한동안 신세를 졌던 '강생충' 강민경.

지난달 30일 그는 유튜브를 통해 공사를 마친 화장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초록색과 베이지색의 타일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이 이날 강민경은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직접 쓰고 있는 '뷰티템'도 공개했다. 강민경이 미모의 비결로도 꼽은 이 뷰티템은 많은 여성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강민경이 소개한 대표적인 뷰티템 3가지를 알아봤다.

1. 그룬플러스 샴푸/헤어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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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헤어 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법으로 공개한 그룬플러스 샴푸는 정제수가 10% 들어가고 천연 유효성분을 73%나 담아낸 업계에서 보기 힘든 고농축 진액 샴푸이다.

출시와 함께 와디즈 펀딩에서 1억원 어치나 매진하며 탈모/두피케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

또 강민경은 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꿀팁으로 그룬플러스 헤어에센스오일을 사용해 탱글탱글한 헤어 컬을 유지한다고 소개했다.

2. 르라보 히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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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식당에서 손을 씻다가 향기에 반해버린 핸드 솝, 핸드 로션 르라보 제품은 평소에도 고품격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다.

강민경이 강추한 르라보 히노끼 바디 라인은 바디로션까지 포함돼 있으며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 브랜드로 유명하다.

독특한 패키지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로도 효과 만점이다.

3.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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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쟁여놓고 매일 사용하는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는 막 씻고 나온 듯한 향을 풍기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비누 향이 맴돌며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로 봄,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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