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러블리한 '인간 복숭아' 그 자체였던 21살 시절 손예진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주는 배우 손예진이 20대 초반 시절에도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로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yej1nhand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손예진의 과거 비주얼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해당 작품으로 인생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 손예진을 향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손예진 관련 게시글이 대거 올라오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yej1nhand_'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2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쟁반노래방' 게임을 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손예진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초함의 끝을 보여줬다.


당시 21살이었던 손예진은 과즙이 톡톡 터질 것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yej1nhand_'

인사이트weibo 'Josie_L阿心'


특히 손예진의 살짝 발그레한 볼은 '인간 복숭아'를 연상하게 했다.


팬들은 상큼미 가득한 손예진을 보며 원조 아이돌상이 따로 없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를 막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 'Josie_L阿心'

YouTube 'KBS Entertain: 깔깔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