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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연보라 브릿지'하고 달나라 요정님 미모 뽐낸 김세정

구구단 김세정이 영롱한 보랏빛 헤어를 하고 팅커벨 미모를 과시해 남심을 흔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구구단 김세정이 '탈인간계'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3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뱅크' 촬영차 KBS홀을 방문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연보라 브릿지와 어우러진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극강의 청순함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lean_0828'


피치톤 블러셔가 돋보이는 메이크업도 김세정의 이미지와 찰떡이었다.


완성형 미모를 갖춰서일까. 김세정은 어떠한 표정을 지어도 여신 그 자체였다.


특히 그는 과즙미 팡팡 터지는 윙크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하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장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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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u9u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