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음방서 '포옹 인사'한 91년생 동갑내기 임영웅X엑소 수호

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임영웅과 엑소 멤버 수호가 찰나의 순간에도 친목을 다졌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임영웅, 엑소 수호, 강다니엘, 있지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강다니엘은 있지와 지코를 꺾고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방송이 끝난 뒤 무대에 있던 출연진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BC '쇼! 음악중심'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건 91년생 동갑내기인 임영웅과 수호의 투샷이었다.

임영웅은 수호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 허리를 숙이며 예의를 갖췄다.

이윽고 수호는 임영웅이 반가웠는지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 역시 눈웃음을 지으며 화답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둘이 친해지겠다", "이 조합 좋은데", "수호 행동에 설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MBC '쇼! 음악중심'

※ 관련 영상은 1분 4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