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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부상' 레드벨벳 웬디, 건강 좋아져 퇴원했다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레드벨벳 웬디가 최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Twitter 'SOMEHOW22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웬디의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웬디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많이 회복한 상황이지만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웬디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개인 무대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인사이트Twitter 'SOMEHOW221'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웬디는 치료에 전념하고자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웬디는 지난 2월 21일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의 걱정과 사랑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답니다.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게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뉴스1


웬디의 퇴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다행이다", "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웬디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트롤: 월드 투어'의 한국어 더빙 버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긍정 팝 트롤 파피 역에 캐스팅된 웬디는 목소리 연기와 OST 가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SOMEHOW221'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