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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좋아하는 '공주님'들이 봄에 신으면 찰떡일 푸마 슬리퍼

교복에 찰떡같이 어울려 새학기에 신고 가면 앙증미 터지는 푸마 슬리퍼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esmore.officia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벚꽃이 인사를 건네는 따뜻한 봄이 왔지만 즐길 수 없어 속상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개학마저 연기되면서 답답한 마음은 더욱더 커진다.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해 더욱더 어색한 사이일 것만 같은 새 친구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지내야 할 친구들과의 어색함이 걱정되기도 한다.


여기 친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어 고민인 '패피' 친구들에게 딱 어울릴 만한 슬리퍼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0714_cynr'


인사이트Styleshare 'kih4996'


주인공은 바로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번지는 따뜻한 코랄색의 푸마 슬리퍼다.


정식 명칭은 '팝캣 핑크 슬리퍼'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로고가 콕 박혀 있어 포인트가 되는 신발이다.


어느 룩에 신어도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이 슬리퍼는 특히 교복에 흰 양말을 매치해 신으면 찰떡같이 어울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tyleshare '87988sin'


비주얼뿐만 아니라 착화감과 부담 없는 가격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100% 합성 가죽 어퍼에 아웃솔은 100% EVA로 구성돼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불편하지 않고, 무게가 가벼워 발이 편하다.


봄과 새 학기에 딱 맞는 슬리퍼를 찾고 있었다면 연분홍색의 푸마 슬리퍼로 기분 좋은 시작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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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tyleshare 'wlc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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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