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크기만한 손 크기로 '핵심쿵' 모먼트 생성해낸 스타 6명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남들과 달리 유독 '큰 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큰 손으로 나를 지켜줄 것 같은 듬직함을 선보이며 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중에도 특유의 큰 손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들이 있다.

다른 사람의 손이나 물건을 의도치 않게(?) '미니미'로 만들어버리는 '왕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안보현

MBC '나 혼자 산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안보현.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손 크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안보현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두 마디 이상 차이 나는 큰 손을 과시했다.

또 개그우먼 장도연의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리며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설렘을 유발했다.

2. 'SF9' 로운

YouTube 'MBCdrama'

'만찢남' 비주얼에 모델 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SF9의 멤버 로운.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비하인드 영상에서 듬직한 손 크기를 뽐냈다.

로운은 배우 김혜윤의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리는 것은 물론 얼굴 크기마저 작아 보이게 만들며 '워너비' 남친미를 뽐냈다.

3. 'H&D' 남도현

V LIVE 'Mnet'

Mnet '프로듀스 X 101'

남도현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순둥한 매력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는 남다른 피지컬과 크고 예쁜 손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남도현은 자신의 얼굴을 모두 가릴 수 있을 것 같은 큰 손을 자랑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4. 'EXO' 찬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Twitter 'boilingpoint92'

흡사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다수의 소녀팬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의 멤버 찬열.

그는 185cm의 큰 키만큼이나 큰 손을 보유한 스타다.

찬열은 특유의 큰 손으로 마이크, 음료수 캔 등 물건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만들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5. '비투비' 육성재

tvN '아홉수 소년'

Instagram 'yook_can_do_it'

육성재는 최근 솔로 앨범 'YOOK O'clock'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은근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그는 연예계 대표 '왕손'으로 유명하다.

육성재는 과거 tvN '아홉수 소년' 출연 당시 아역 배우의 얼굴과 비슷한 손 크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6. 장기용

KBS2 '고백부부'

날카로운 비주얼과 달리 달달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배우 장기용.

그는 과거 KBS2 '고백부부' 촬영 당시 장나라와 손 크기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차이 나는 두 사람의 손 크기와 장기용의 완벽한 피지컬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