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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기럭지 뽐내며 핵달달 '럽스타그램' 중인 이재영♥서진용 커플

SK 와이번스 서진용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_j__y_2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스타 커플이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포츠 스타 커플인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서진용과 흥국생명 배구선수 이재영이다.


지난 26일 서진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서진용과 이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_j__y_22'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은 채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포츠 스타 다운 기럭지를 뽐낸 서진용과 이재영의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강탈했다.


프로필 기준 184cm인 서진용과 178cm인 이재영은 길게 뻗은 팔다리와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jaeyeong17'


지난달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서진용은 인스타그램에 이재영과 관련한 게시글을 올리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고, 이재영 역시 얼마 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덜어주는 존재다. 오빠 때문에 좀 힘이 난다. 보고 싶은데 못 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진용은 SK 와이번스를 대표하는 투수로 지난 시즌 72경기에서 6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3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다.


이재영은 여자배구 간판스타로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