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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만 한 알갱이 안에 상큼 달콤한 리치 과즙 꽉 차 있는 신상 '왕방울 젤리'

왕방울만한 크기와 상큼한 과일 향을 자랑하는 리치 맛 왕방울 젤리가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_megabox'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입에 넣으면 볼이 터질 듯 입안 가득 꽉 찼던 왕방울 젤리를 기억하는가.


이쑤시개로 톡 터뜨려 먹으면 입 안 가득 달달한 과즙이 맴돌았던 젤리의 신상 맛이 등장했다.


최근 SNS에서는 탱글탱글한 리치 속살을 쏙 빼닮은 왕방울 젤리 리치 맛이 먹짱들 사이에서 인기다.


공개된 사진 속 리치 맛 젤리는 포도, 청포도, 복숭아, 사과 맛과 달리 하얗고 뽀얀 자태를 뽐낸다.


인사이트Instagram 'imymemineyouu'


인사이트Instagram 'candystory_asan'


포도와 청포도 맛 젤리 포장 방법과 같이 한 송이로 포장돼 디테일함도 살렸다.


동그란 모양에 연한 핑크 베이지 빛을 띠고 있는 해당 젤리는 옹기종기 포장돼있어 군침을 삼키게 만든다.


젤리의 겉 부분을 톡 터뜨리면 리치의 향긋한 냄새가 풍긴다. 이를 한 입 씹으면 안에 고여있는 달달한 과즙이 입안 가득 팡팡 터진다.


인사이트Instagram 'candystory_asan'


인사이트Instagram 'jecheon_711'


특유의 과한 젤리 단맛보다 과일 향과 맛을 살려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너무 물컹거리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젤리의 탱탱한 식감이 씹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쫄깃한 식감은 물론 새콤달콤한 리치 즙이 입안을 가득 채워 음미할수록 향과 맛이 더 잘 퍼진다.


평소 젤리를 좋아하거나 뷔페에서 리치를 꼭 먹었던 덕후들이 있다면 발견 즉시 놓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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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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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sagun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