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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기른 머리 싹둑 자르고 숏컷으로 대변신한 '19살'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

치어리더 하지원이 몇 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고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iwon_ha22'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LG의 '막내 요정'으로 불리는 대세 치어리더 하지원이 몇 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고 과감한 '숏컷'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긴 생머리 시절의 하지원이 귀여움과 풋풋함을 뽐냈다면, 숏컷의 하지원은 시크함과 '잘생쁨'(잘생김+예쁨)으로 중무장했다.


지난 28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숨도 못 잤습니다.."란 내용과 함께 숏컷으로 완벽 변신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하지원은 웬만한 미남 아이돌 못지않은 '잘생김'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iwon_ha22'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인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이마를 가득 덮은 '덮머리'에서는 시크함까지 엿보인다.


하지원이 어떤 이유로 과감한 숏컷을 선보인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를 본 누리꾼들의 관심은 폭발하고 있다.


한편 2002년생으로 올해 19살 고등학생인 하지원은 2년 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테니스 스커트 차림으로 무대를 펼친 하지원은 단번에 LG의 보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치어리딩 실력을 인정받아 LG 외에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등에서 응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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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iwon_ha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