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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영어 이름' 새겨 넣어 맞추면 평생 간다는 '우정 팔찌'

서로의 영어 이름을 새겨넣을 수 있는 특별한 우정 팔찌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ynamenecklacec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예쁘기만 한 액세서리보다 연인과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친구들과의 평생 우정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액세서리들이 사랑받고 있다.


연인과 혹은 친구들과 같은 디자인으로 맞추는 커플템, 우정템 말이다.


그런데 여기 같은 디자인을 넘어 서로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특별한 우정템이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로의 이름을 새겨 넣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팔찌 '마이 네임 브레이슬릿'이 화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namenecklaceca'


공개된 사진 속 팔찌는 긴 타원형의 참들이 서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각 참에 영어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친구들끼리 손에 손을 잡고 있는 듯, 서로 연결된 듯이 말이다.


심플한 디자인도, 연결된 참 중간마다 영롱한 큐빅이 콕콕 박힌 화려한 디자인도 있으며 서로의 영원함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의 참과 팔찌 하나에 친구들의 이름이 새겨진 참을 하나씩 꼈다 뺄 수 있는 디자인도 있어 취향에 따라 맞출 수 있다.


모두 깔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그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 쉬워 빼지 않고 늘 착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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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ynamenecklaceca'


디자인에 따라 적게는 1개, 많게는 12개의 참을 추가할 수 있어 혼자 할 수도, 단체로 맞출 수도 있으며 스털링 실버부터, 18K 골드 도금, 18K 로즈 골드 도금, 골드 버메이(은 위에 도금)까지 재료도 선택할 수 있다.


평생 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혹은 가족과 특별한 아이템을 맞추고 싶다면 '마이 네임 브레이슬릿'은 어떨까.


한편 해당 팔찌는 'My Name Necklace'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직구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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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ynamenecklace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