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아이와 함께해도 넉넉한 2개 객실의 프라이빗한 '패밀리 패키지' 선보여

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일반 객실 2개가 연결된 커넥팅룸과 4인 조식 혜택 등을 포함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는 다음 달 30일까지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조식 혜택의 경우 호텔 최고층인 30층에서 한강과 도심의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의 연령 제한이 있던 기존 패밀리 패키지들과는 달리 연령 제한 없이 조식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라이빗하지만 온전하게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최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문 하나로 2개 객실이 연결된 커넥팅룸을 준비했다.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 싶을 때는 여유롭게 2개 객실을 모두 사용하고, 놀이와 휴식을 따로 분리하고 싶을 때는 각각의 방에서 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침 식사는 30층 스카이라운지 키친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들로 준비된다. 계란 요리는 주문 즉시 즉석에서 요리해주며, 메인 디쉬는 고기와 생선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샐러드 및 과일 등은 세미 뷔페 형태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혜택으로 체크인 시 객실에 웰컴 어메니티가 준비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피트니스 및 수영장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 4월 5일까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피트니스 클럽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는 4인 이용 기준이며 가격은 주중(일~목)은 30만원, 주말(금~토)은 3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