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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볼 거 안 볼 거 다 본 절친끼리 맞춰입으면 우정력 '2배' 더 샘솟는 '동물 트윈 팬티'

절친과 함께 맞춰 입기 딱 좋은 귀염뽀짝 '동물 트윈 팬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비공샵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볼 거 안 볼 거 다 봤을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이 옆에 있는가.


그렇다면 혹시 둘의 우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트윈룩, 트윈 신발, 우정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갖고 있다면 둘은 정말 찐 절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이 아이템을 갖고 있는 이들은 드물 수도 있겠다. 바로 귀염뽀짝함의 끝판왕 '동물 트윈 팬티'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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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트윈 팬티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얼굴이 그려진 속옷으로, 최근 우정템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친구와 원하는 동물을 하나씩 맞추고 입었을 때 포동포동하게 드러나는 동물 얼굴은 수줍음과 귀여움이 공존한다.


윗부분에 쫑긋 솟은 귀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려 왠지 모르게 소장 욕구를 높이기 충분하다.


해당 팬티는 맨살에 닿는 속옷인 만큼 부드러운 촉감까지 자랑해 불편함도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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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트윈 팬티는 판다와 돼지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맞춰도 좋고 하나씩 맞춰서 입어도 좋다.


이미 허물없는 친구 사이니 같이 입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테니 말이다.


겉으로만 보이는 우정템은 이제 식상하기도 하지만 진정성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


내면(?)까지 찐 우정을 자랑해야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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