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피자' 주문만 해도 10년간 '무료이용권' 주는 역대급 이벤트 시작한 피자알볼로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피자알볼로가 '옥수수피자'를 새로 출시한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년간 피자알볼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총 10명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다.

최근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피자알볼로는 1일 옥수수피자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이용권을 뿌리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옥수수피자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일부터 3일마다 총 10회 인스타그램(@alvolo1688)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1~3등 당첨자에게는 오는 5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피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E 쿠폰 1매가 지급된다. 1등은 총 10명으로 10년간 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10명인 2등은 2년, 20명인 3등은 1년간 쿠폰을 받는다. 단 피자의 종류는 랜덤이다.

이외에도 4등에겐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0명인 특별상 당첨자에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준다.

옥수수피자 /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옥수수피자는 쫀득한 통옥수수가 조각당 하나씩 올라가 있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파인애플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맛을 내는 신메뉴다.

최근 SBS '하이에나'를 통해 한차례 그 영롱한 비주얼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지난 21일 하이에나에서 윤희재(주지훈 분)는 팀원 가기혁(전석호)와 김창욱(현봉식 분)이 식사를 하고자 피자알볼로를 찾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옥수수피자가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 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