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 대통령 나라 잘 이끌고 있다" 마스크 대란에도 지지율은 50% 넘었다
"문 대통령 나라 잘 이끌고 있다" 마스크 대란에도 지지율은 50% 넘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5일 뉴스1은 지난 1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전국의 만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9%의 응답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달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뉴스1-엠브레인 조사 결과(48.1%)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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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1.5%, "잘하고 있는 편이다"라는 응답이 29.4%로 각각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4.2%였다. 이는 지난달 24일 같은 조사 때 나타났던 44.9%보다 0.7%p 떨어진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25.0%,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라는 응답은 19.2%였다. 


이러한 결과는 마스크 5부제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여전히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1주일에 2장은 살 수 있다'라는 안정감이 긍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관한 평가는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30대와 4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반면 60대는 부정 평가가 59.5%로  37.5%를 기록한 긍정 평가보다 20%p 이상 높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념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83.4%로 압도적이었고,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5.2%로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은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46.7%, 47.5%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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