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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못해서 속상해요ㅠ"···코 꾹꾹 누르며 마스크 쓰는 법 연습하는 '세젤귀'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인 벤틀리가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 쓰는 법을 연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코로나19가 전국 단위로 확산된 가운데,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마스크 쓰는 법을 연습했다.


28일 벤틀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외출을 전혀 못하고 있지만 혹시 몰라서 집에서 틈틈이 쓰는 연습을 하면서 놀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집에서 마스크 쓰는 법을 연습 중인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벤틀리는 귀여운 마스크로 코와 입을 모두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다가왔다.


특히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배웠는지 코 부분을 꾹꾹 누르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크 쓰는 법을 연습 중인 벤틀리의 귀여운 자태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 256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22명으로 늘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