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자들 '서단 앓이'하게 만든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비하인드컷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인공 손예진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배우가 있다.

바로 서단 역을 맡은 배우 서지혜가 그 주인공이다.

서지혜는 극중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현빈의 약혼녀로 등장해 차갑지만 여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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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현과의 아련한 러브라인으로 독보적인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사랑의 불시착' 측이 서지혜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서지혜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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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정현과 함께 제작진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 밖에도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모습,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새초롬하게 앉아있는 모습 등 팔색조 매력으로 전국의 남성들을 '서단 앓이' 하게 만들었다.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서단 캐릭터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명품 비주얼과 연기력은 감탄을 절로 유발하게 만든다.

서지혜와 서단을 오가는 그녀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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