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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난 빈지노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전역 1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의 전역 1년을 기념했다.


18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꽃신"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년 전 만기 전역한 빈지노에게 안긴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꽉 껴안은 둘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4년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2015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독일 국적을 가진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까지 기다리며 변함없는 사람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전역 이후 빈지노와 미초바는 개인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1 년 전", "여전히 보기 좋다", "찐 사랑꾼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11월 싱글 '블러리'(Blurry)를 발매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