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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주얼' 옹성우X신예은, 10년간 서로 짝사랑하는 애절한 '멜로' 찍는다

대세 스타 옹성우, 신예은이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경우의 수'로 돌아온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신예 스타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


1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경우의 수) 주인공 배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청춘의 사랑을 담담하게 풀어내면서도 달콤한 설렘을 선사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Instagram 'osw_onge'


옹성우는 '경우의 수'에서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자랑하는 이수를 연기한다.


신예은은 열여덟에 첫사랑을 시작해서 한 남자를 10년간 짝사랑한 캘리그라퍼 경우연 역으로 분한다.


신예 스타로 일찌감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두 배우가 만나 어떤 시너지효과를 자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JTBC '경우의 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최성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기에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를 공동제작하는 지음 콘텐츠가 제작자로 나서 시선을 모은다.


한편 JTBC '경우의 수'는 2020년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