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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지 6년 지났는데도 여전히 '완벽한 복근'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 뉴발란스 새 화보

뉴발란스 우먼스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 속 김연아가 여전히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bwomen_kr'


[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전 국가 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뉴발란스 우먼스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속 모델 김연아 화보를 게재했다.


게재된 화보에는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뉴발란스 광고 "오늘의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당당하고 솔직해지기를"이라는 문구와 딱 맞는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nbwomen_kr'


은퇴한 지 6년 차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바디 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레깅스와 저지 등 한껏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그녀는 선수 시절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미모 또한 여전했다. 오히려 선수 때보다 한층 더 여유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녀에게선 전과 다른 성숙함이 돋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nbwomen_kr'


김연아는 과거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날렵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식단 관리와 운동에 매진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은퇴 선언 이후로도 각종 광고와 화보를 촬영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퀸이다", "뭘해도 너무 멋있는 사람",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뉴발란스 우먼스 전속 모델로 2016년부터 계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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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bwomen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