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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는 '얼빡샷'에도 세상 혼자 사는 미모 뽐내는 '여신' 수지

수지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한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비 없는 얼굴 확대 컷에도 굴욕은커녕 세상 혼자 사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인 수지는 최근 마리 끌레르 3월 호의 뷰티 화보를 장식하며 우아함부터 청순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8일 마리 끌레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일 공개된 자사 창간 기념호이자 3월 호 커버 사진과 함께 수지와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아이 메이크업과 장밋빛 립 포인트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선 콘셉트와는 상반된 수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과 금색 이어링,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레드 립으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깨끗하게 생겼다", "상큼하고 멋있고 혼자 다 한다", "그냥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독보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수지의 자태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수지는 올해 중 tvN에서 방영 예정인 '스타트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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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