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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 파리, 떼뉴 드 스와레 바디 크림 출시

구딸 파리가 '떼뉴 드 스와레 바디 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딸 파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구딸 파리가 '떼뉴 드 스와레 바디 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ÉE)'는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저녁과 밤의 경계를 지나는 비밀적이고 관능적인 순간의 매혹적인 감각을 표현해낸 향수다.


구르망(Gourmand), 시프레(Chypre) 계열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향을 지니고 있으며, 구딸 파리 하우스를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이번에 구딸 파리에서 새로 출시한 '떼뉴 드 스와레 바디크림'은 시어버터, 코코넛, 동백 오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인사이트Instagram 'goutalparis'


일리페 버터를 함유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며, 이를 통해 향수를 뿌리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피부를 가꿔준다.


같은 라인의 '떼뉴 드 스와레 넥타 샤워 오일', '떼뉴 드 스와레 오 드 퍼퓸'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오래 지속하는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떼뉴 드 스와레 바디크림(175mL, 12만원 대)'은 전국 백화점 구딸 파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