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장밋빛 컬러'로 바르는 순간 키스를 부르는 '입생로랑' 루쥬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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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템으로 코덕이라면 꼭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레드 립스틱'.

밋밋할 수 있는 메이크업에 선명하게 포인트를 주면서도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레드 립스틱은 오랜 세월 동안 여성들의 필수템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최근 독보적인 장밋빛 레드 컬러로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레드 립스틱이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바르는 순간 '착' 달라붙는 밀착력 그리고 선명한 발색까지 두루 갖춘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 21호 '루쥬 패러독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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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 루쥬 패러독스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코덕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색감으로 코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입생로랑이 지난 2018년 가을 야심 차게 출시한 매트 립스틱이다.

매트 립스틱이지만 건조함 하나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며 한 번의 발색에도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또한 얇은 패키지로 작은 파우치에도 쏙 넣을 수 있으며 각진 사각형 쉐입으로 입술 산을 살려 번지지 않게 풀립을 바를 수 있다.

小红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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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은 수많은 베스트 컬러가 사랑받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21호 루쥬 패러독스는 정석 레드 컬러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새빨간 장밋빛 레드컬러인 루쥬 패러독스는 배우 김사랑이 화보에서 바르고 등장해 화제가 된 컬러로 풀립으로 바르면 선명하고 깔끔해 보여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살살 그러데이션 해서 바르거나 톤 다운된 다른 컬러와 함께 발라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레드립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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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쿨톤, 웜톤 상관없이 얼굴을 환하게 밝혀줘 평소 웜톤인지 쿨톤인지 몰라 '톤팡질팡'하는 이들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다.

평소 레드립을 바르고 싶어도 부담스러울까 봐 망설여왔다면, 레드 립만 바르면 얼굴이 칙칙해 보였다면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 21호 루쥬 패러독스는 어떨까.

바르는 순간 모두의 시선이 당신의 아름다운 입술에 고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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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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