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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마크 '4선' 줄무늬 넣어 고급미 터지는 '350만원'짜리 톰브라운 신상 돌고래 카디건

최근 의류 브랜드 톰 브라운이 돌고래가 귀엽게 박힌 신상 카디건을 출시했다.

인사이트톰 브라운 홈페이지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최근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와 콜라보를 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명품이 있다. 바로 '톰 브라운'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톰 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을 오는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는 물론 톰 브라운 팬들의 구미를 제대로 당길 이번 패키지는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콜라보는 갤럭시와 했지만 사실 의류 브랜드인 톰 브라운의 가장 유명한 아이템은 바로 카디건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톰 브라운 홈페이지


3색 줄이 트레이드 마크인 톰 브라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은 깔끔한 카디건은 유명 셀럽들의 최애픽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최근 톰 브라운은 귀여운 돌고래를 콘셉트로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출시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돌고래가 그려진 신상 카디건이다.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카디건은 팔 부분에 '4선'이 포인트로 삽입돼 적절한 균형을 이뤘다.


또 목 뒤와 버튼이 있는 부분에는 브랜드만의 상징인 삼선 탭이 들어가 있어 완벽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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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톰 브라운 홈페이지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돌고래가 이곳저곳 그려진 이 카디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다.


이 카디건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00,000원이다.


한편 미국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은 창업자 '톰 브라운(Thom Browne)'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브랜드다.


인사이트톰 브라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