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귀여운 자태로 도서관 '여신 포스' 풍긴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안경 하나만 꼈을 뿐인데도 여신 포스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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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vediver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안경 착용만으로도 모범생 포스를 물씬 풍기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안경 브랜드 베디베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0 VEDI VERO CAMPAIGN'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와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브랜드 모델 아이유의 모습이 보였으며 그는 무태 안경을 쓴 채 그림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감을 직접 짜 그림을 그리는 행동은 영상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Instagram 'vedivero'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낀 채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 아이유의 페이스 확대 컷이 담겼다.
투명한 피부와 핑크 립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코에 살짝 걸친 안경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는 마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었고 사진을 본 팬들은 "장만월인 줄 알았다", "예쁘다 말해도 예쁘다", "안경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서 1위를 달리고 있다.
Instagram 'vedi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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