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미 넘치는 꼬불꼬불한 앞머리로 입학식 때 하면 과 공식 '귀요미' 등극하는 '퍼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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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이제 대학교 입학 시즌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인 당신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을 테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가방은 뭘 매야 할지 아무리 옷장을 뒤져봐도 그럴듯한 옷이 없어 고민인 당신.

그렇다면 옷이 아닌 머리로 새내기의 상큼한 포인트를 살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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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강아지 푸들의 털처럼 사랑스러운 앞머리 스타일 '퍼피뱅'을 소개한다.

퍼피뱅은 강아지의 곱슬한 털을 연상케 하는 머리로 가닥 가닥을 얇게 펌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인형처럼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이 한 번에 살아나는 것은 물론 새내기만의 상큼한 귀여움도 절로 피어난다.

말괄량이 삐삐처럼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도 있어 입학식 때 하고 가면 바로 인싸 귀요미 후배로 등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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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선을 끄는 독특한 퍼피뱅 스타일은 누구나 한 번에 기억할 만큼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어 입학식 때 하면 제격이다.

퍼피뱅만의 사랑스러운 댕댕미 넘치는 모습은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입학식, 새내기만의 발랄한 매력을 살려주는 퍼피뱅으로 과공식 '귀요미'로 등극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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