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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집에서 진짜 기생하며 '강생충' 된 다비치 강민경 근황

최근 강민경이 이해리의 집에서 기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14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우리 언니 생일잔치. 14년째 기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민경은 화장실 보수공사로 멤버 이해리의 집에 머물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이해리는 강민경과 함께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강생충"이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lgofl85'


강민경은 이해리의 집에 신세를 지는 대신 시키는 것을 다하고 커피를 사다 주는 등의 일을 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해리의 반려견인 감자 옆에서 밥을 먹을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이해리는 "심부름을 아주 잘하고 있는 생충" 등의 글과 함께 강민경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그리고 이날 이해리는 강민경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으로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해 또다시 큰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와 강민경의 유쾌한 우정에 누리꾼은 "참 행복해 보인다", "강생충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고", "강생충 열일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아마란스'(Amarant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