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하나로 '과탑' 찍었다는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대학 시절 미모 수준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서지혜의 대학 시절 미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화는 평균 21.7%, 최고 24.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과 동시에 '도깨비'(20.5%)를 넘어선 tvN 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참신한 전개와 스토리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고, 자연스레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기 역시 높아졌다.

MBC '라디오스타'

그중에서도 서단으로 분한 서지혜가 아름다운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서지혜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서지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학교 남자 선후배분들이 재미 삼아 과에서 제일 예쁜 사람을 뽑았다. 얼굴 따로, 성격 따로 했는데 얼굴은 1등이었고 성격을 포함한 건 3등이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서지혜의 대학 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사모를 쓴 그는 뽀얀 피부와 함께 눈부신 미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더해진 선한 미소와 맑은 눈망울은 서지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서지혜의 대학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단 공주 너무 예쁘다", "서지혜 때문에 '사랑의 불시착' 너무 재밌었다", "저런 학생이면 무조건 외모 과탑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jihye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