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블랙 바탕에 '꿀벌' 문양 콕 박혀 있어 고급미 터지는 구찌 'G-타임리스' 시계
검정색 바디에 금색 포인트가 박힌 구찌 시계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G-타임리스'의 모델명 'YA1264029A'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갖춰 입은 당신의 패션을 완성시켜 줄 포인트는 액세서리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으로 작은 디테일하나 놓치지 않는 구찌가 패션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줄 시계를 선보였다.
구찌 시계의 대표적인 시리즈 G-타임리스 중 하나인 모델명 'YA1264029A'를 소개한다.
시계는 한눈에 봤을 때 상당히 클래식하다는 느낌을 준다. 전통적인 감수성이 담겨 있어 어딘가 모를 중후한 매력이 있다.
자칫하면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다이얼 쪽에 구찌 특유의 금색 포인트가 박혀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벌, 별, 하트, 구찌 로고 등 구찌의 대표적인 모티브들은 시계 다이얼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빛이 반사됐을 때 더욱 반짝거리는 바디의 길로쉐 패턴은 상당히 몽환적이다.
안쪽 뒷면에 비밀스럽게 새겨진 꿀벌은 구찌만의 유니크함을 더해줘 시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구찌 타임리스 시계는 ETA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수심 5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타임리스 시리즈의 이 시계는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140만 8천 원에 판매 중이다. 여러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재고가 떨어진 상태라 현재 예약 발송만 가능하다. 지금 예약 주문을 하면 3월에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