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마법 부린 듯 차가운 물 부으면 영롱한 벚꽃 피어나는 다이소 '봄봄유리컵'

실용성을 갖춘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다이소 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_designlab'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가오는 봄,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서 쓸 유리컵을 찾고 있었다면 그 고민을 끝내도 좋겠다.


실용성, 비주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유리컵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다이소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한 '2020 봄봄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출시된 다이소 봄봄 시리즈는 여심을 자극하는 벚꽃 디자인으로 매년 완판 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iso_designlab'


이번 봄봄 시리즈는 ‘Dear Spring - 봄편지’라는 콘셉트로 화이트·핑크 컬러를 사용해 흩날리는 벚꽃잎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건 봄봄변온유리컵이다.


봄봄변온유리컵은 투명한 컵에 차가운 음료를 부으면 벚꽃이 서서히 화려하게 피어오른다.


마치 요정이 마법을 부린 듯한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작은 벚꽃 모양이 새겨져 있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봄봄유리컵의 가격은 단돈 2천 원이다. 심플하면서도 영롱한 빛을 은은하게 발하는 '봄봄유리컵'을 지금 당장 구매하러 가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iso_design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