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버스에서 '안전벨트' 안 매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CCTV 영상
버스에서 '안전벨트' 안 매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CCTV 영상

인사이트YouTube 'NBC New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흔히 안전벨트를 생명줄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큼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 지금도 아직까지 귀찮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한 영상이 공개돼 많은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BC News'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일어난 스쿨버스 교통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공개된 버스 내 CCTV 영상은 사고 직후의 처참함을 그대로 보여줘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영상에서 사고 직전 학생들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버스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하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버스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BC News'


이리저리 요동치던 버스가 갑자기 전복되면서 자리에 앉아있던 학생들은 공중에 뛰어올라 천장으로 내던져졌다.


평화롭던 스쿨버스 안은 순식간에 학생들의 비명으로 아수라장이 됐고,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던 운전자와 달리 벨트를 매고 있지 않던 학생들은 여기저기로 튕겨져 나갔다.


한 학생은 반대편 출입문으로 날아가 문틈에 끼여 살려달라 비명을 질르기도 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25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다. 그중 8명의 학생이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실려 갔지만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YouTube 'NBC News'


오하이오주 경찰은 교차로에서 한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버스에 충돌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영상에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많이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를 가더라도 이제 꼭 벨트를 매야겠다" ,"나도 버스에서 벨트 안 하는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50개 주 중 단 8개의 주만 스쿨버스의 안전벨트 설치와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고가 일어난 오하이오주도 아직 스쿨버스 내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은 곳 중 하나였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 지역에서 스쿨버스의 안전벨트 의무화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사이트NB4i


YouTube 'NBC New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