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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맛집' 페리페라가 작정하고 내놓은 'MLBB 컬러' 품은 봄 신상 틴트

보들보들한 텍스처로 틴트계의 역사를 새롭게 쓴 페리페라가 역대급 신상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페리페라 홈페이지 / 림 님의 후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들보들한 텍스처로 틴트계의 역사를 새롭게 쓴 페리페라가 역대급 신상으로 돌아왔다.


지난 13일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는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밀착돼 각질 부각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평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잉크 에어리 벨벳'의 신상 컬러를 공개했다.


2020 S/S 컬렉션으로 출시된 이번 신상에는 모두 5가지 컬러가 추가됐다.


그간 톡톡 튀고 재밌는 네이밍으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준 페리페라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센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페리페라 홈페이지


딥한 레드를 품은 11호 입덕부정기, 칠리 오렌지를 담은 12호 덕후몰이, 쿨톤들 최애템인 딥핑크의 13호 찐오브찐, 화사한 핑크의 14호 핑크짬바, 톤을 타지 않는 MLBB 코랄 15호 입못다물까지.


'봄'에 딱 어울리는 컬러들로 선별해 출시한 페리페라의 이번 신상은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에 앞서 페리페라 측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선런칭 기념으로 정가 9,000원인 에어리 벨벳 틴트를 개당 5,9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벼움, 밀착력, 착색력은 물론 건조한 날씨에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각질 걱정까지 덜어주는 페리페라 신상 틴트 소식에 코덕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eriper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