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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5세 연하' 남친과 뜨거운 스킨십하며 근황 공개

팝스타 마돈나가 35세 연하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함께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팝스타 마돈나가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15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름인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발렌타인데이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뺨에 뜨겁게 입을 맞추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MALIK♡'라고 남자친구의 이름을 모래 위에 새기며 남자친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과 게시한 글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둘의 뜨거운 애정전선을 짐작하게 했다.


마돈나는 62세,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27세로 35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퍼졌다.


알라마릭은 라스베이거스 거리 공연을 하다가 지난 2014년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의 댄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5년부터 마돈나 투어에 참여 중인 댄서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또 그는 지난 6월 마돈나가 발표한 노래 'God Contro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 곡이 빌보드 월드 차트 1위에 오르자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차례로 이혼한 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연하남들과 스캔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