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밸런타인데이 때 여친에게 받은 초콜릿, 우리집 댕댕이 '콩이' 보이는 곳에 두면 큰일 난다
밸런타인데이 때 여친에게 받은 초콜릿, 우리집 댕댕이 '콩이' 보이는 곳에 두면 큰일 난다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은 여자친구 혹은 썸녀에게 달달한 초콜릿을 받는 밸런타인데이다.


당신에게 오늘은 달달한 하루겠지만 당신의 반려견에게는 살벌한 하루가 될지도 모른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강아지에게 절대 초콜릿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사람에게 이로울지도 모르지만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 테오브로민이다. 강아지는 이 성분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초콜릿을 먹게 되면 구토, 설사,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된다.


또한 부정맥을 동반한 과도한 흥분 상태로 만들어 심장에 무리를 준다.


위 증상은 카카오의 농도가 높을수록 심각하게 나타나며 자칫 잘못하면 무지개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에 일부 함유된 카페인도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카페인에는 메틸잔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역시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일으킨다. 심각한 떨림, 심박 수 상등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여자친구에게 초콜릿을 받았다면 댕댕이가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이를 대비해 집 주변의 24시간 동물병원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