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우한 폐렴' 확진자 2명 된 광주, 전체 290개 유치원 모두 휴원
'우한 폐렴' 확진자 2명 된 광주, 전체 290개 유치원 모두 휴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시스


[뉴시스] 송창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에서 모녀(母女) 확진자까지 발생하자 광주시교육청이 감염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체 유치원에 휴원 명령을 내렸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광주지역 290개 전체 공·사립 유치원에 대해 6∼7일 이틀간 "전면 휴원할 것"을 통보했다. 극약처방인 셈이다.


이 기간 동안 전체 유치원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휴원기간 연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본 뒤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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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지간인 16번, 18번 째 확진환자의 거주지와 방문 병원 인근 1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공·사립 유치원 27곳의 교육활동도 일시 중지된다.


또 광주지역 전체 학원에 대해서는"휴원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에서 지난 4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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