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우한 폐렴' 12·14번째 확진자 부부가 다녀간 부천역의 소름 돋는 근황
'우한 폐렴' 12·14번째 확진자 부부가 다녀간 부천역의 소름 돋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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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공포로 부천역이 꽁꽁 얼어붙었다.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던 부천역 인근은 12번, 14번 확진자 부부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격히 한산해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천역 인근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몇 명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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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점 상인들은 영업을 하고 있어도 손님이 전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12번 확진자가 CGV 부천역점을 다녀간 것이 확인되면서 부천역은 유령도시처럼 변했다.


원래 부천역 인근은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어 부천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우한 폐렴 확산으로 부천시민들이 접촉을 최대한 피하려 집밖에 나서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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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은 전염성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전파가 되기 쉬운 곳을 피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면 마스크를 꼭 쓰고 기침할 때는 옷 소매로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번째 환자인 48세 중국인 남성과 접촉한 인원은 666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함께 거주하는 아내 14번 확진자 접촉자 수를 포함한 것이 아니므로, 부천의 접촉자 수는 더욱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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