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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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케어 활동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행동'한 결과, 허그토이가 탄생했다. 인형은 수많은 아이들의 두려웠던 밤을 지켜주게 됐다.


최근 한화생명이 '맘스케어 캠페인'을 시작한 계기는 단순했다.


품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품을 담은 '애착 인형'을 전해줘, 이 아이들의 정서적 낮과 밤을 지켜주자는 것이었다.


아이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은 곧 실천으로 이어졌다.


인사이트사랑을 받은 아이와 받지 못한 아이의 뇌 사진


인사이트허그토이


맘스케어 봉사자들은 인형을 스케치했고, 한화생명의 기술력이 더해져 품에 안으면 청진기, 저주파 스피커를 통해 심장소리가 전해지는 '엄마 소리 디바이스'가 장착된 허그토이가 탄생했다.


한 달간 많은 이들의 심장소리를 기부 받은 허그토이 인형은 전국 65개 보육원, 1,621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지금도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의 정서, 인지 발달을 위한 놀이 활동이나 애착 인형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허그토이가 이만큼 많은 아이들의 낮과 밤을 지켜주기까지는 같은 목소리를 한 '따뜻한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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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보육원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에 마련된 맘스케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보육원 아이들을 돌보는 맘스케어 봉사활동과 따뜻한 심장소리 기부 활동에 한 달간 무려 2,071명이 참여했다.


허그 사진을 담은 인스타그램 #허그토이, #맘스케어, #품기부 이벤트에는 맘스케어 캠페인 영상 배경음악 '따뜻한 힘'을 제작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불꽃 플랫폼 기부와 해피빈에서 진행한 리워드 펀딩(허그토이 인형, 인형 놀이 책자 제공)은 단 4일 만에 펀딩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목표 대비 787%의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애착의 중요성과 보육원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한 애착 특강도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따뜻한 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허그토이' 캠페인 영상은 425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 같은 영상은 감동을 전해주며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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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캠페인 영상


누리꾼들은 유튜브 영상 하단에 "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혼자 남겨진 아가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을 더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세상으로 한발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은 댓글을 달며 허그토이 캠페인을 응원했다.


'허그토이' 캠페인을 통해 1천600여 명의 아이들을 지켜준 맘스케어의 선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맘스케어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보육원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연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맘스케어에서 진행한 '허그토이' 캠페인처럼,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마음이면 그 시작으로 충분하다.


당신이 할 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맘스케어의 다음 활동을 눈여겨보고 함께 응원해주는 것, 그것이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 충분할 것이다.


인사이트키자니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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