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 달 만에 '우한 폐렴' 확진자 1만명 넘어섰다"···전 세계 미친 속도로 퍼진 '우한 폐렴' 총정리
"한 달 만에 '우한 폐렴' 확진자 1만명 넘어섰다"···전 세계 미친 속도로 퍼진 '우한 폐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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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감염된 1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를 봉쇄했음에도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만 1,791명, 사망자는 259명이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2,102명, 사망자는 46명 늘어난 것이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은 하루 만에 확진자 1,347명, 사망자는 45명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감염되거나 사망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아래 당신이 꼭 알아둬야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4가지를 정리했다.


1. 감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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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원인은 우한시 수산시장에서 파는 박쥐로 지목됐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박쥐 등 야생동물을 먹는 식문화 때문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박쥐가 바이러스 원인으로 의심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전부터 메르스, 에볼라, 사스 등 악명 높은 바이러스가 나타날 때마다 박쥐는 전염 매개체로 지목됐다.


야생동물을 섭취하지 않고, 불법 야생동물 암거래도 지양해야겠다.


2. 증상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Twitter 'ASBreakingNews', '(우) Twitter 'DamienRieu'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


초기엔 단순한 감기라 여길 정도로 평범한 감기 증상들이 발생한다. 37.5도 이상의 발열이 시작되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두통이 발생한다.


또 음식을 먹을 때 목이 찢어질 듯 아픈 현상이 나타난다. 숨 쉬는 게 힘들 정도로 마른기침이 반복되기도 한다.


계속해서 구토나 설사를 하고 식욕부진 현상, 근육통까지 나타난다면 냉정하게 증상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3. 감염 의심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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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우한시에 방문했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밀착 접촉했다면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 보건소로 곧바로 달려가면 안 된다.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선별진료소로 가야 한다. 선별진료소는 전국에 288곳이 운영되고 있다.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1339에 상담 전화하면 된다. 상담을 받을 땐 미리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필히 전달해야 한다.


4.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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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비누 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알코올이 70% 이상 함유된 손 소독제를 활용해 수시로 손을 닦아줘야 한다.


기침할 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기보다 팔 또는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해야 한다.


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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