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중국이 우한에 비행기 '밤'에 오게 하고 '새벽'에 떠나보내는 소름 돋는 이유
중국이 우한에 비행기 '밤'에 오게 하고 '새벽'에 떠나보내는 소름 돋는 이유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낮에 '중국'을 탈출하려는 행렬을 보여주기 싫다"


중국 시진핑 정부가 '우한 폐렴'을 전 세계에 창궐 시켜놓고도 뻔뻔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다.


자국민을 데려가려는 각국 정부에 '비행 허가'를 늦게 내주고 있는데, 그 이유가 고작 '대낮' 중국 탈출 장면을 중국 국민에게 보여주기 싫다는 것이다.


30일 정부 당국자들에게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애초 우리 정부는 이날 낮 10시와 정오에 각각 1대씩 총 2대의 전세기를 중국 우한에 보낼 계획이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약 3시간 동안 비행한 뒤 그곳에서 검역을 마친 뒤 탑승 조건을 채운 교민·유학생을 김포공항으로 송환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늘 오전 이 계획은 갑작스럽게 어그러졌다. 중국 시진핑 정부가 비행 허가를 내주지 않은 탓이다.


이날 채널A는 "중국 정부는 우리 정부 측에 '비행기는 밤에 와서 새벽에 나가야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국가 위신'이 달렸다는 게 중국 측의 입장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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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자국의 국민들에게 '대낮 중국 탈출' 장면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라면서 "이게 비행 허가가 나오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라고 전했다.


이 이유 때문에 미국·일본의 전세기가 모두 저녁에 와 다음 날 새벽에 그곳을 빠져나가야 했다고 한다.


미국 전세기는 밤 10시 도착 새벽 5시 출발, 일본 전세기 또한 새벽 5시에 우한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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