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도시 4위에 '서울'이 랭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도시 4위에 '서울'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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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난 중국인들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심지어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비행기 탑승 직전 해열제를 복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역을 피해 간 중국인들의 사례가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도시들을 연구한 보고서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연구진은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여행객들의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출입국 관련 데이터를 조사하여 앞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할 도시들을 예측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도시로 밝혀졌다.


충격적이게도 서울은 홍콩과 타이베이를 뒤이어 4위를 기록했다.


연구진들은 상위권에 랭크된 도시들은 평소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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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태국은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았으며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이다.


사우샘프턴대학교 셩지에 라이(Shengjie Lai) 박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미 수백만 명이 춘절을 맞아 해외로 떠난 상황에서 우한 폐쇄조치는 너무 늦게 시행됐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팀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입술을 다지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 화상 감시 카메라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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